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아니라면 이만한 설렘 가능했을까?!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아니라면 이만한 설렘 가능했을까?!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아니라면 이만한 설렘 가능했을까?! [이미지 원문보기] 사실 tvN 수목드라마 에는 극적인 사건이 별로 등장하지 않는다.

동화호텔 대표 차수현(송혜교)과 호텔 홍보팀 신입사원 김진혁(박보검)이 연인사이라는 게 사건이라면 가장 큰 사건이다. 두 사람의 만남이 구설수에 오르고 김진혁의 그 ‘평범한 삶’이 깨지게 되는 것.

그래서 그걸 보다 못한 차수현이 잠시 동안 거리를 두자고 말하고, 그렇게 먼 거리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다 속초의 어느 바닷가 앞에서 만나 서로를 끌어안는 장면이 한 회의 분량이다. 그 다음 회도 헤어지고 만나는 그 과정이 거의 한 회 분량으로 되어 있다.

물론 차수현을 곤란하게 만들기 위해 직원을 시켜 잘못된 메일을 쿠바로 보내게 만드는 최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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