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사태, 나쁜 선례 용납못해" 가요제작자 공동대응 움직임



"강다니엘 사태, 나쁜 선례 용납못해" 가요제작자 공동대응 움직임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이 소속사와 계약 변경 문제를 놓고 분쟁 중인 상황을 가요 제작자들이 예의주시 중이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매연) 등 유관 단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강다니엘 측이 원 소속사와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할 경우 상황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게 일선 제작자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없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연제협은 지난 1992년에 설립돼 대한민국 연예, 대중음악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음반, 공연, 매니지먼트 전문가가 회원으로 있는 단체다. 연제협 고위관계자는 최근 강다니엘 원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측에 연락을 했다.

“연제협이 중재에 나서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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