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확산되는 버닝썬, 아레나 파문. 그곳에선 무슨 일이?
VIP손님은 연예인, 운동선수, 금융맨.. 하룻밤 수억원 펑펑 "현실을 제대로 모르는 겁니다.
아레나 클럽 탈세액은 최소 600억 원은 넘을 겁니다.”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관계자는 경찰이 아레나의 탈세액을 260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는 데 대해 이렇게 말했다.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 지하에 있는 클럽 아레나는 일주일에 4일(목∼일요일)만 영업하는데도 한 달 매출이 최소 50억 원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레나가 2014년 6월 문을 연 것을 감안하면 그간 총 매출액이 3000억 원 안팎 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웬만한 중소기업보다 많은 매출이다. 아레나는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이사로 참여한 강남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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