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언론 버닝썬 거론, 버닝썬 해외투자자 '대만 린사모' 명품 한정판 애호가일 듯

대만 언론 버닝썬 거론, 버닝썬 해외투자자 '대만 린사모' 명품 한정판 애호가일 듯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버닝썬의 주요 해외투자자이자 VVIP 대만인 `린(林)사모`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대만 현지에서도 이 인물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대만 언론들이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29) 등 유명 연예인들이 연루된 버닝썬 사건을 실시간에 가깝게 보도하고 있는 만큼 최근 한국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린사모가 누구인지도 자연스럽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대만 매체들은 우선 린사모가 대말 유일의 성급 호텔인 M호텔과 관련이 있다고 소개한 한국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비록 승리가 타이베이 만다린 오린엔탈 호텔의 린밍췬 사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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