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달콤한 작은 우주, 이디야 "오로라 갤럭시치노"

슬슬 시원해질때도 됐는데 아직도 한낮엔 너무나 무덥네요 이럴땐 한번에 기력을 채워줄수 있는 달달한 음료가 마구 땡기지요 근처 이디야로 갑니다 엄청 눈길을 끄는 비주얼이 딱 제스타일입니다 오로라 갤럭시치노...너로 정했다... 어때요 정말 예쁘지 않나요? 받았을때는 하얀색 층과 보라색 층이 서로 분리되어 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라색이 녹으면서 내려오면서 점점 섞이면서 예뻐지면서~~ 화려한 비주얼을 뽐냅니다 점점 녹으면서 안에 있는 별사탕도 살짝살짝 움직이는것이 정말 우주의 한장면인듯 하지요 그렇게 한참을 들여다보다가 맛을 봅니다 일단 공식 홈페이지에는 "시원한 참외맛"이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제가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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