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저녁, 등갈비 훈제구이

오늘 지인의 집 방문으로... 집 테라스를 오픈....ㅎㅎㅎ 늘 훈제구이를 종종 해먹기는 하지만... 먹을때마다 놀러온것 같은 기분이네요..ㅎㅎ 암튼 갑작스럽게 잡힌 술 약속에 집을 개방하였네요^^ 저는 숯과 술과 장소를 제공... 지인은 등갈비를 사온다고 하네요~ 몇번 이렇게 같이 먹었어서~ 어느 술집보다도 좋다고하기에...ㅎㅎㅎ 그릴이 많이 해먹은 표시가 나네용 ㅡㅡ 불을 잘 지피는 중.... 아직 지인은 안오고 불 먼저 지피는 중... 번개탄에 불이 잘 붙었네요^^ 이제 숯에도 불이 붙는건 시간문제입니당. 등갈비가 올때까지 기다리는 중인데... 좀 늦네용~ㅠㅠ 드디어 지인도착!! 등갈비 투척!! 등갈비를 훈제하기위해서는 30분~5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등갈비가 익는동안... 배와 술이 너무 고프니 치킨도 사오는 센스~~ㅎㅎㅎ 1차로 등갈비가 잘 익어가는지 확인~!! 솔트 듬뿍 뿌려주고~ 다시 뚜껑 덮고 기다리면 끝~!! 기대가 되네요~ 언제 먹어도 맛은 보장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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