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양푼이 찌개마을에서 김치찌개를 먹었네요

저녁에 퇴근을 하려고 하는데 대전에 사는 친구가 일때문에 혁신도시에 도착했다고 해서 예정에 없던 저녁을 먹게 되었네요^^ 그냥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탐색을 해보던중 발견한 양푼이 찌개마을에서 먹기로 결정하였네요^^ 양푼이 찌개마을은 전에 점심때도 한 번 방문한적이 있는 음식점!! 전에도 김치찌개를 먹었었네요. 저희가 들어갔을때가 여섯시가 조금 넘었는데 한테이블이 기다리고있더라구요~ 손님이 왜이렇게 없지???라고 의문을 가지고 들어갔는데 일곱시쯤되니...만석이더구요~~ㅎㅎㅎㅎ 일단 저희는 한가한 시간에 들어가서 너무나 좋았네요^^ 일단 메뉴는 김치찌개, 동태탕, 짜글이가 주메뉴입니다. 김치찌개는 1인이 가능하지만 동태찌개는 2인이상부터 주문을 할 수가 있네요^^ 친구가 덩치가 조금 있어서..ㅎㅎㅎ 테이블이 꽉차 보이더라구요. 공깃밥을 제가 먹으려고 시켰는데... 왜 친구앞에 놔주시는지~~ㅎㅎㅎ 테이블도 깨끗이 잘 정돈되어있네요^^ 들어가서의 느낌은 오래된 맛집느낌이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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