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보기 전 충북혁신도시 냉삼마차에서 냉동대패삼겹살로 1차 저녁 해결

어제 밤에는 정말.... 잊을 수 없는 축구 경기를 직원들과 함께 응원을 하며 중계를 보았습니다~ 아직도 그 감동의 여운이....ㅎㅎㅎ 너무나 재밌고 감격적으로 봤네요 얼마만에 그렇게 응원을 한건지...ㅋㅋㅋ 여튼 기적의 16강 진출을 보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축구 경기가 12시에 열리니.... 시간이 너무나 많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저녁을 뭘 먹을지 고민을 하던 중 고기를 먹기로 결정 냉삼마차를 직원분이 보셨다고 하여 별 고민 없이 장소를 정했지요^^ 냉삼마차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근데 여기가 예전에 88포차 자리였더라구요. 매뉴를 바꿔서 재오픈하신 듯 해요^^ 충북혁신도시 광장 인근에 있어서 찾기는 매우 수월하였습니다. 충북혁신도시는 주말에는 그래도 한산한 분위기에요 어디를 가든 혁신도시나 세종시 같은 행정도시는 주말에는 좀 한산해 지더라구요 ㅎㅎ 8시쯤 들어갔는데 두팀이 저녁을 먹고 있더군요 아직 주방쪽 간판은 88포장마차로 되어있네요^^ 분위기는 포장마차 분위기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