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잔소리 독립하는게 좋을까요?

여러분들은 부모님 잔소리 얼마나 들으시나요? 애정이 섞인 잔소리겠지만 듣기 싫은건 사실이죠 ^^ 부모님 잔소리 때문에 독립을 하고싶은 직장인의 익명 사연입니다. 사연을 읽고 여러분의 의견을 전달해주세요 이제 내년이면 30살 되는 여자입니다. 직장생활 한지도 이제 6-7년 되어가고 직장 스트레스도 예전보다 덜 받고 인생을 즐기고 살고 있는데 요즘 부모님 잔소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친구들한테 이야기하면 그 정도로 무러 그러냐는 반응이예요. 친구들도 그 정도는 다 듣고 산다고.... 제가 독립을 하고싶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부모님 잔소리가 점점 심해져서 그런건지... 부모님과 말다툼도 심해지고, 대화도 줄어드는데 독립하는게 맞을까요? 직장인들의 생각은? 잔소리가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안 나갈것같아요 독립하고 싶지만 돈 생각하면 못 나가요 제가 그래서 나갔는데 돈 빼면 다 만족해요. 나가보면 그 잔소리가 그리워 질때도 있죠 ㅠ.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다면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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