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직장상사 호칭 어떻게?

퇴사 후에도 직장상사와 연락하시는분들이 있는데요 이럴때 호칭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딱 정해진게 없기 때문에 서로에게 편한 호칭이 좋을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퇴사한 직장상사 호칭 어떤게 편하세요? 직장인 고민 : 퇴사한 직장상사 호칭 고민 안녕하세요 직장인 초년생 고민입니다. 저는 20대 후반이고, 퇴사한 과장님은 30대 후반입니다. 계실때는 업무적으로 많이 도와주셨고 퇴사후에도 업무관련 연락도 몇 번 드린적 있습니다. 같은 헬스장을 다녀서 일주일에 2-3번은 마주치게 되는데요 이럴때 호칭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처음에는 과장님이라고 불렀는데 퇴사했는데 뭔 과장님이냐고 웃으면서 말하시더라구요 나이차이가 있어서 편하게 하기도 좀 애매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직장인들의 생각은? 친했으면 형 아니면 과장님 친하면 형이나 형님인데, 그런 관계는 아닌것 같아서 과장님으로 어떻게 부를지 직접 물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과장님이 싫다면 선배님? 저는 비슷한 상황에서 계속 과장님이라고 불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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