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정 마루에 앉아서 햇살을 맞고 싶은 집 [House of Holly Osmanthus]

House of Holly Osmanthus Takashi Okuno & Associates 이 U자형의 집은 안마당을 둘러싸고 있으며, 안마당에는 대대로 보존되어 온 삼나무가 있습니다. 거실, 식당, 현관, 일본식 방 등 집안 어디에서나 나무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일본식 다다미방은 게스트룸으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사용된 목재의 크기, 출입구의 수직 길이 등 전통적인 측면을 따르지만, 외관은 최대한 적게 사용하여 단순하게 유지하되, 자신의 시선이 창문 너머 토코노마(알코브) 우측의 녹지로 자연스럽게 끌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위엄 있는 외관을 유지하기 위해 전자 장비는 기능적이지만 아키텍처에 통합함으로써 신중하게 선택되고 놓여졌습니다. 생활공간은 가족의 일상적인 활동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일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마무리감과 디테일로 제작됐습니다. 탁 트인 천장 주변은 가족들이 휴식하고, 놀고, 요리하고, 식사하는 장소로 설계되었습니다. 재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