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서평_다락방 미술관


4월 서평_다락방 미술관

서평 4월 서평_다락방 미술관 김찐 2020. 5. 5. 18: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다락방 미술관 문하연 (지은이) | 평단 | 2019년 8월 이번 달 독서 토론 책은 『다락방 미술관』이다. 요즘 유튜브에서 <신기한 미술나라>를 보면서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그런지 더욱 기대된 책이었다. 르네상스부터 20세기 현대미술까지 시대순으로 여러 화가와 작품을 소개한다. 책에서 소개한 29명의 화가 중 내가 아는 화가라곤 빈센트 반 고흐와 파블로 루이즈 피카소뿐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아는 화가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책을 읽는 동안 웅장하고 화려한 미술관 안에서 벽 크기만 한 작품을 감상하며 터벅터벅 걷는 기분이었다.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의 미술관에서 유명한 작품을 많이 봤었다. 그때는 그림 속 숨겨진 이야기를 알지 못해서 ‘이것은 흰 종이에 물감으로 그린 그림이오, 그림을 걸어둔 큰 액자구나’라는 생각만 했었다. 미술에 대해 완벽하게 무지한 나에게 이 책은 기억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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