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 성수]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회 | 성수]  우연히 웨스 앤더슨

'우연히 웨스 앤더슨'은 어떤 전시회인가? '우연히 웨스 앤더슨(Acidentally Wes Anderson, AWA)’ 전시회는 전세계 AWS 탐험가들이 찍은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에 나올 법한 장소 사진 300여 점을 여행과 관련된 10가지 키워드로 연출한 것이다. AWS 모험가들이 찍은 사진을 한 곳에 모아 보여줌으로써 전시회에 있는 순간만큼은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온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월리, 어맨다 코발 부부가 버킷리스트를 위한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현실 속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웨스 앤더스 감독의 영화에 등장할 법한 장소를 포착해 인스타그램 계정(@accidentallywesanderson)에 올리기 시작했다. 현재 이 계정에는 부부가 찍은 사진뿐만 아니라 160만 명에 이르는 팔로워들이 보낸 이미지까지 모여 세계의 흥미로운 장소를 공유하는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로 성장했고, 이렇게 전시회를 열어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행 가지 못하는 많은 프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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