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죽음을 부른 중고차 사기 허위매물

사건개요 지난 2월 충북 제천 60대 남성 A씨는 중고차 허위매물 딜러들에게 붙잡혀 핸드폰과 면허증을 빼앗긴 채 200만원짜리 화물차를 700만원에 대출까지 받아 강매당했다 지난 2월 목숨을 끊은 A씨는 휴대폰에 "중고차 매매 사기단에 속아 자동차를 강매당했다"는 유서를 남겼다 중고차 사기 허위딜러 조직 총책 : 자금동원 및 수익배분, 직원 채용 및 관리 TM : 전화상담 등 피해자 유인 팀장 : 직원 범행수법 교육, 출동조 관리 출동 : 피해자 상대 협박, 허위중고차 판매 사기단은 팀장, 텔레마케터, 출동조, 허위딜러 등으로 역할을 분담했다. 인터넷 중고차 사이트에는 허위매물을 올렸다. 싼값에 나온 매물을 보고 구매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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