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보일러 녹이기...


언 보일러 녹이기...

기온 -16도...강원도임? ㄷㄷㄷ 아침에 일어났더니 온수가 안나옴.... 아이런..어제 물틀어놓으라 방송나올때 말들을걸.. 신랑은 급해서 출근했고 난 애들과 같이 있어야하는데 ㅠㅠ 온수가안나오면 어쩌란말...? 다행히 옛날에 살던 곳은 우풍심한 복도식아파트였어서 몇번 온수관이 얼은적이있다. 그때 경험때문인지.. 당황의 역치가 높아지긴했나보다. 생각보다 담담했음. 드라이기들고 보일러실로 고고 둘째는 베란다문에 붙어서 울고.... 쪼매기둘려라 엄니가 고치고 간다. 가보니 보일러실에 웬 물이? 사진처럼 온수관은 옷으로 감싸놨었다. 보온스티로폼 커버로도 싸있고 .. 근데 뭐지 물은.. 서서서설....마..... 동파? 동파는 경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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