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라 2023.02.14


파키라 2023.02.14

식물일기 그동안 많은 변화가.. 우선 그나마 있던 잎들이 다 떨어졌다. 먼가.. 아이들이 비실비실 영양분이 없는 듯한 느낌.. 다시 화분을 좀 작은걸로 바꿨다. 너무 흙이 안마르고 곰팡이가 피는거 같아서... 그리고 위치도 창가 햇빛 안드는 곳으로 옮겼다. 통풍을 위해 문 바로 앞에.. 열면 바로 바람 들어오게.. 화분 옮기면서 또 죽어가는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직 잘 살아가고 있음~ 한두개만 새순이 시들해짐....ㅠㅠ 너무 흙이 말라있나 싶어 물 200cc 정도?로 조금만 줌... 난 이케아의 안내판을 따르기로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버렷. 그랬더니 새싹들이 물주기 전보다 조금 탱탱해진거 같기도 하고..ㅎ 근데 새순이 커지려면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가? 인내력 테스트 제대로 시킨다. 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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