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블라썸 파크......세월 빠르다. 토트넘 VS 세비야 비가 온다는 기상청의 예보는 역시나 맞지 않았고 너무나도 화창했던 토요일 오후 (특히, K리그 올스타전때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비슷할까봐... 걱정을 좀 많이 했습니다.) 수원월드컵 경기장 주차 공간에 주차를 한다는 거 자체가 헬인것 같아 회사 주차 공간에 세워두고 버스를 타는 전략! (결과론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음) 사람들이 많아서 인터넷이 잘 안되기 때문에 미리 스마트티켓을 켜 놓아야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과 비교해 보았을때 입장이 생각보다 쉬웠는데 아무래도 2만명 이상 수용인원이 차이가 나기 때문인듯? 경기 시작 40분전에 입장을 했었고 선수들이 워밍업을 하고 있네요. 뭔가 분위기가 올라와 있는 모습.........몇년만에 '직관'인지....... 사진처럼 이렇게 작게 보는 느낌은 아니에요~ 수원 월드컵 경기장 2등석A 중간 정도에 자리했습니다. 이번이 처음이라 직관하는데 조금 불편?할 수 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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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토트넘 VS 세비야 수원 월드컵 경기장 직관 간단 후기 (2등석A W15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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