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구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드 트래포드 방문 후기 (스토어, 박물관, 투어 포함)


꿈의 구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드 트래포드 방문 후기 (스토어, 박물관, 투어 포함)

처음 타본 런던의 택시... 2명이 타기에는 넓음... 런던에서 맨체스터까지 기차의 소요시간은 약 2시간 8분 그러나 어떠한 문제 때문인지 생각보다 더 오래 걸려 버렸고 (30분 오버;) 트램을 탄다면, 올드트래포드 투어 시간에 늦을 것 같아서 택시를 탑니다. (너무 비쌀것 같아 택시는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피키딜리역 - 올드트래포드까지 총 10파운드 나왔네요) (오히려 이게 좋은 선택이었던게, 돌아 오는길에 알게 되었는데 트램역과 올드트래포드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어요) 10시 30분 시작 투어를 예약했었습니다. 올드트래포드 정문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돌다보면 투어 시작하는 곳이 보입니다. (들어가기전에 가방검사 후 입장~) 작은 패드를 지급해주고 가이드도 동행하는 형식입니다. 한글 지원하는 구단이 별로 없던데... 역시 맨유는 다르네요...ㅋ 올드트래포드의 첫인상입니다. 토트넘처럼 아주 최신식도 아니고 아스날과 동일한 빨강색이지만 이상하게 제일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영어 각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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