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일월드컵 제외하고) 이번 월드컵만큼 재미 있었던 월드컵이 있었는지? 변수가 발생하고 그리고 또 다른 변수가 발생하는 정말 재미 있는 경기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가 기존에 생각하던 축구 강국의 서열이 뒤바뀌고 있는 모습인것 같네요. 크로아티아 미쳤다. 모드리치 미쳤다. 그리고 크로아티아 골키퍼 쟨 누구야? 네이마르는 역시 네이마르였습니다. 연속적인 2-1 주고 받기로 골을 넣었고 무난히 이기나 싶었는데... 크로아티아의 선수 교체 그리고 동점골 그리고 PK 선방... 도대체 크로아티아 키퍼는 왜이렇게 안정적인지...????? 그것도 브라질을 상대로 GNK 디나고 자그레브... 자국리그에서 활약 중인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입니다. 무난하게 이번 월드컵이 끝나면 메이저 아니 적어도 지금 클럽보단 상위 레벨에서 OFFER가 들어올것 같네요. 모드리치... 85년생이 왜 아직도 레알바드리드 10번인지를 증명... 다음 시즌 무조건 모드리치로 유니폼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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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정말 치열했던 8강전 후기... (킹드리치, 헤리케인 PK실축, 호날두의 쓸쓸한 퇴장 그리고 남겨진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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