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정화 플레이] 데이비드 베컴의 인생을 바꾼 그리스전 아름다운 프리킥 골


[눈정화 플레이] 데이비드 베컴의 인생을 바꾼 그리스전 아름다운 프리킥 골

(왼쪽) 1998 월드컵 베컴의 퇴장 (오른쪽) 2002 월드컵 베컴의 복수 성공...그 사이 일어난 엄청난 프리킥 골 1998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비신사적 행위로 인한 베컴의 후반전 이른 퇴장 16강에서 탈락한 잉글랜드는 희생양이 필요했고 그 대상은 데이비드 베컴이었습니다. 엄청난 비난으로 맨체스터 홈경기에서도 야유를 받았던 베컴 하지만 2002 월드컵 지역 예선 최종전에서 이러한 축구 인생을 완전히 바꾸게 됩니다. 월드컵 지역예선 파이널 그리스 1-1, 92분 골을 기록해야 월드컵 직행이 가능한 상황 그 시절 베컴의 외모+긴팔+축구화(프리시즌) 색 조합 등 모든게 완벽한 아웃핏...ㄷㄷㄷ 먼거리에서 출발한 공은 완벽한 곡선을 그리며 골네트로 갑니다. 골키퍼가 반응한다는게 너무 비현실적인 궤적이죠. 특히 저 시절 긴팔 날리는 모습이 더욱 감성을 자극하네요. 장담컨대 제가 본 프리킥 중 가장 아름다운 골입니다. 축구에서 볼이 감아 차 진다는게 바로 이런게 아닌지... 볼때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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