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객잔] 소고기짬뽕이 참 부드럽고 맛있네요. 좁지만 분위기 괜찮고~

레전드 커피 형님을 오랜만에 만나뵈로 가면서 점심먹으러 들른 "주하객잔" 겉보기로는 카페같은 느낌이나 중식당이다. (아님 객잔에서 풍기는 선술집 같은 느낌?) 처음 들어갈때는 무슨 레스토랑인가? 싶었다. 중식당 맞아? 이런 느낌이었으나 메뉴를 보고 바로 꼭 부슨 브런치 카페같은 느낌이~ 형님께서 여기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소고기짬뽕" 이라길래 나도 같이 이걸 시켰다. 22.3.4 기준 9500원이다. 여느 중식당과 비슷하게 밑반찬은 이렇게 2가지. 양파가 없는건 아쉽다. 단무지는 비슷하고 짜사이는 짜지 않고 꽤 괜찮다. 의외로 중식당 별로 짜사이 맛이 많이 다른데 여기는 먹을만하다 짬뽕 나오기 전에 한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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