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6 3월 후반과 4월 중순까지의 일상

사실 한 번 작성하려고 사진 편집까지 다 해놨는데... 귀찮아서 미뤘더니 또 사진이 늘어나고 말았읍니다.. 요 며칠 블로그 갱신이 없던 이유는 DIY 유화 그리기 세트를 완성하느라... 이것만 하고 다른 거 해야지를 무한 반복하다 보니 결국 종일 붙잡고 있었다 ㅋㅋㅋㅋ 그래도 하다 보면 잡생각도 없어지고 완정된 모습 보면 뿌듯하다 더 하고 싶은데 집에 둘 만한 디자인으로 찾아봐야지! 오전의 토라씨 3월 말, 영 기부니가 좋지 않은 날 위해 남편곰이 사준 고기와 육회 하고 싶었던 일이 무산되어 버려서 기분이 좋지 않고 우울했지만 고기는...ㅎ 이럴 땐 입맛 없어도 되는데 왜 나는 1년 365일 입맛이 도는가...^^ 다소곳한 모리 뭔가 이 사진 웃겨서 ㅋㅋㅋ 안 올릴 수가 없었다 ㅋㅋㅋㅋㅋ 언제부턴가 매우 빨리 시작되고 길어진 딸기 시즌 딸기에 초코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자나...? 정말 좋았던 호캉스 또 가고 싶습니다... 서울호캉스 실내 자쿠지가 있는 스파호텔 UH Su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