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13 신나게 먹고 노는 주간일기

잊지 않고 돌아온 주간일기 챌린지 2주차! 꽃이나 식물이 있으면 집이 더 예뻐 보인다는 걸 알고 있지만 우선순위에 늘 밀려서 미루고 미루다 구입한 데이지 부쉬 조화와 화병 절묘하게 찍혔지만 사실은 노리는 중... 가까이서 보면 조화 티가 나지만 멀리서 보면 그런대로 괜찮은 편 :) 그리고 전부터 넘 갖고 싶었던 요세프 차페크의 포스터도 구입했다. 고양이가 깽판치는 모습이 그려진 포스터가 너무 귀엽다! 그리고 도대체 왜인지 여기서 자고 있는 모리... 바삭한 돈까스가 먹고 싶었던 날 원래 먹고 싶었던 건 다른 곳의 돈까스인데 꼭 이런 날 일찍 닫더라.... 일광욕하는 고양이들 내새꾸들 귀엽다... 반년간 늘 비슷한 주기로 네일을 했는데 이번 달은 유달리 손톱이 빨리 자란 것 같다 평소보다 +3-4일 정도 늦긴 했지만 그렇게 차이 날 만큼의 기간은 아닐텐데;; 요즘 다니는 네일샵이 확장 이전을 해서 이전한 곳으로 다녀왔다 이름만 보면 뭔가 내 지분 있을 것 같은ㅋㅋㅋㅋㅋ(아님) 보통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