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4 태국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주간일기

태국병인지 푸켓병인지는 아직 푸켓밖에 못가봐서 모르겠습니다만.. 꿈 같았던 지난주가 너무 그리워서 여행카페 들락날락 거리는 중인 1인임돠 순서대로 여행기를 포스팅하려고 지난 주 주간일기를 대충썼지만 아무래도 여행 포스팅에서 쓰기 거시기한 시시콜콜한 여행이야기를 쓰고 싶어서 다시 지난주 이야기로 돌아갑니당 진짜 가성비 너모 좋아서 계속 생각나는 곳 한국 인스타 감성 카페 같은 곳도 가봤읍니다. 카페를 생각보다 많이 못갔는데 사실 이번 여행에서 가격 대비 시설 제일 좋았던 건 위의 호스텔과 이 카페&카페 옆 마사지샵인듯 푸켓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건 역시 마사지가 아닐까 1일 1-2마사지 알차게 즐기기 ㅋㅋㅋ 로컬 마사지샵 같은 곳은 1시간 8천원 정도라 정말 부담없이 받은 듯! 한번은 발마사지 한번은 타이마사지 이런 식으로 ㅋㅋㅋ 지난 번 여행은 한 번 빼고는 다 로컬 마사지샵에서 받았는데 이번엔 로컬부터 호텔 스파까지 다양하게 받아봤다. 호텔 스파를 받아볼 날이 오다니 뭔가 어른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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