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12 이제 슬슬 부지런해져야 할 때 (아마도)


220812 이제 슬슬 부지런해져야 할 때 (아마도)

그만 놀고 일해라 집사야 여행의 후유증은 너무 길었다. 사실 여행의 잔향에서 빠져나오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블로그 글 쓰는 것도 귀찮고 세상만사 귀찮았던 날들. 하지만 슬슬 현생을 살아야겠죠? ^_ㅠ 조금씩 원래 생활로 되돌리며 부지런해지기! (아마도) 이분은 왜 맨날 봉지를 쓰고 다니는걸까요.,. 걸리적거리지 않나 싶어서 빼주면 빼자마자 다시 쓰고 다니는 걸 보니 그냥 즐기고 있는 듯...c 혹시 모를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봉지 쓰고 다닐 땐 늘 마크하는 편. 간만에 호우덴에서 돈까스가 먹고 싶었는데 라스트오더 간당간당한 시간에 가기도 했고 재료 소진이라고 적혀 있어서 아쉬운 대로 경양식 스타일 돈까스를 먹었다ㅠ 여기도 나름 좋아하는 편! 깍두기도 맛있다 ㅎㅎㅎ 밖에서 돈까스를 먹은 이유 = 뒤늦게 탑건을 봤기 때문 사실 이거 지난주 일기에 써야 했는데 빼먹어서 지금 쓰는 겁니다... 에코백 주머니에 뭐가 들어있길래 뭐지? 하고 꺼냈더니 푸켓 마자시샵에서 받은 명함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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