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1 몰아 쓰는 일기, 몰아 쓰는 일상


230221 몰아 쓰는 일기, 몰아 쓰는 일상

우리 거대묘로 시작하는 밀린 일기 얼굴은 작아서 가끔 몸이랑 매치가 안될 때도 있다 ㅋㅋ 이렇게 보면 또 작아보이는데 이래뵈도 6kg 라구요...? 아빠 책상위에서 재택하는 아빠 감시중인 모리 자꾸 내 자리에 앉아서 아빠 관찰하길래 식탁의자 가져와서 놓았다 ㅠ 오랜만에 마나를 만난 날. 경기도민의 서울나들이 필수품은 무선 이어폰과 보조배터리인데 하필 버스에 타고 나서 아이폰 케이블이 맛이 갔다는 걸 알게 됨 ^_ㅠ 약속 장소 근처에 다이소도 없고 급하게 편의점에서 비싼 돈 내가며 케이블을 구입하고 말았읍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포켓몬빵이 있었다는 사실 방학시즌의 대학가 편의점이란...! 뉴 포켓몬빵 드디어 처음 보네여 ㅋㅋㅋㅋ 주변이 워낙 암것도 없는데다 방학이라 거의 유이하게 열려 있던 음식점이었는데 여기가 또 돈까스 맛집이었다는 사실 안심까스도 맛있고 저 카레가 엄청 중독성이 있어서 지금도 생각난다. 근데 너무 멀어....어지간하면 또 가겠는데 가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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