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9 3월 일상과 고양이와 여행준비

원래 블로그에 글 며칠이상 안올리면 의무감 때문에 뭐라도 올리는데 말입니다... 매일 남편곰의 아타미 여행기가 올라오니 블로그에 손 놓고 게으름 피우다 느지막히 쓰는 일상글 ㅋㅋ 장보러 갔다가 발견한 카스타드와 몽쉘 딸기맛 원래 산리오야 늘 인지도가 있었지만 1-2년 전부터 산리오 인기가 급등한 느낌 마이멜로디랑 쿠로미가 특히 뜨고 있고 산이로에서도 띄워주고 있는것 같다. 마이멜로디는 원래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마이멜로디랑 쿠로미의 인식이 다른 의미로 좀 유명해져서... 뭔가 어디가서 좋아한다고 하기 그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집에 굿즈들 몇개는 사두고 싶다 귀엽자나여 ㅋㅋㅋㅋ 아무튼 이런 한정 애들은 맛이 미묘한 경우가 있는데 둘 다 무난히 맛있었고여, 갑자기 불쌍해보이게 자는 아이들.. 귀여운 냥발 인계동 나갔다가 급 짬뽕이랑 탕수육 먹고 싶었는데 마침 1인세트 괜찮게 나오는 곳이 있어서 먹어봤다 둘 다 맛은 괜찮은 편! 2월 네일 이제 3월 네일 슬슬 생각해야 ...

원문링크 : 220309 3월 일상과 고양이와 여행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