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7 밀린 일상 1편 / 벚꽃과 고양이와 일상

3월 일본여행 이후 일상글을 너무 안 써서 밀리고 밀려 두 편에 나눠 쓸 예정인 일기 주간일기가 이젠 월간 일기가 된 ㅋㅋㅋㅋ 사진은 3월 도쿄 다녀온 직후 타포린백을 넣어야 하는데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아직도 넣지 못하고 있다. 최고의 가성비 숨숨집 ㅋㅋㅋ 카드지갑을 사고 부록으로 잡지를 받... 아니, 잡지 부록으로 받은 미피 카드지갑 일본잡지 sweet 23년 4월호 부록인이다. 일반 카드지갑은 카드 몇 장 들어가고 끝인데 카드를 여러장 넣을 수 있어서 지갑 대신 들고 다니는 중 펼쳐서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다 이런 스타일로 다양한 디자인 만들어주세요... 아무리 애플페이가 있다고 해도 사과폰 이용자는 카드 한두장은 필수니까...ㅎ 남편 카드도 있고 신분증도 있고 이래저래 들고 다닐게 많아서 기존 카드지갑이 너무 꽉 차는 느낌이었는데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아서 실용성 최고라 만족! 그리고 귀엽다 ㅋㅋ 너무 도도하고 예뻤던 삼색냥이 남편곰이 특히 좋아하는 아이인데 진짜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