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14 푸켓병 시즌3 / 아주 짧은 여행후기 / 집사의 분리불안


230914 푸켓병 시즌3 / 아주 짧은 여행후기 / 집사의 분리불안

미뤘던 일상글 시작! 한창 더워서 닫고 지내다가 사진 찍으려고 열어본 폴딩도어 아빠를 사냥하려는 토라의 눈빛.jpg 피카츄 코코 전에도 한 번 봤는데 그땐 사진 못찍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성공! ㅎㅎ 예약할땐 진짜 시간이 안가더니 그래도 여행 가는 날이 오긴 오네... 여행가기 전 수영복 빨고 짐챙기고 토라모리 사료 소분하고 등등... 준비를 모두 마치고 한국 떠나기 전에 치킨 수혈해주기 ㅎㅎ 저번에 땀 때문에 옷 자주 갈아입었던거 생각해서 옷 넉넉하게 챙겨갔더니 벌써부터 무거웠던 내 캐리어 어찌어찌 들고 공항리무진을 탔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천광역시 중구 제2터미널대로 44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번엔 대한항공이라 2터미널이었는데 2터미널 사람이 적어서 수속도 빠르고 여러모로 쾌적해서 좋았다. 맨날 대한항공 이용하고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터 보다 면세점은 좀 적었지만 그래도 사람 적고 있을 건 다 있는 느낌 어차피 면세점에서 뭐 잘 안사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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