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2 12월 초 고양이 사진 가득한 일상

최근 일상까지 쓰고 싶었으나 분량이 너무나도 애매해서 일단 써보는 11월 말 - 12월 초 일기 사진 몇 장 없는데 요즘 제대로 무기력증 + 만사가 귀찮은 상태라 인스타도 안하고 블로그도 겨우....ㅎ 팔로워 다 떨어지기 전에 해야 하는데 너무 귀찮고여 크리스마스 소품도 뒤늦게 꺼내서 꾸미는 중 100m 트리라도 너무 사고 싶었는데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일단 올해까지 미니트리로 버텨보기로 했다. 양 오너먼트는 사실 트리에 달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커서 오브제가 되어버림 ㅎ 흐즈믈으르.... 트리 먹지마..... 베란다에도 소품들을 늘어놓고 일단은 완성(아마도) 올해는 유난히 크리스마스 느낌도, 기대도 안 드는 것 같다. 겨울만 되면 꾹꾹이 장인이 되는 토라 크리스마스 소품들 꺼내다 모리 괴롭히기 ㅋㅋㅋ 그리고 맛있는 것들 먹은 주간 마감 기한이 다 되도록 안써서 똥줄탔는데 드디어 써준 모리 ㅋㅋㅋ 반려동물 협찬은 늘 써줄지 말지 복불복이라 힘들다 버터샵 망토 담요 귀여워서 샀더니...

원문링크 : 231202 12월 초 고양이 사진 가득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