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0 나홀로 일본여행 요약본 / 이웃만남 / 고양이들과 일상


231210 나홀로 일본여행 요약본 / 이웃만남 / 고양이들과 일상

언젠가(...) 상세한 여행 포스팅을 하겠지만 일단 일기부터 시작! 11월 말, 남편곰은 나를 두고 친구들과 군마여행을 다녀오고 12월 초, 나는 남편을 두고 혼자 도쿄로 떠났다 ㅋㅋㅋ 지난번에 이용하고 꽤 만족해서 다시 에어프레미아로. 반년 전에 탔던 편보다 20분 정도 빨라져서 공항버스 첫 차가 간당간당할 것 같았지만 카운터가 텅텅 비어서 수속은 빠르게 끝낼 수 있었다. 단지 출국 수속하는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는데 혹시 몰라 미리 스마트패스를 등록하고 온 덕분에 출국심사 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었다. 지연도 없고 늦은 승객도 없고 무사히 이륙 후 출국 2터미널은 승객이 적어서 입국심사도 빠른 편이라 좋다 :) 그런데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이번 여행은 전에 비해 훨씬 사진을 안찍었다; 스카이라이너도 올해 세 번째 타니 이제 찍을 생각도 안함...ㅎ 아니 이거 래핑차량 랜덤이라면서요.... 왜 저는 맨날 이거 타는거죠...? 그리고 소속사 이슈로 강판될 줄 알았는데 아직도 있어...


#231210 #프루티에 #청의동굴 #집사일상 #일상 #일본여행 #오모테산도일루미네이션 #오모테산도 #시부야 #도쿄일루미네이션 #도쿄여행 #혼여

원문링크 : 231210 나홀로 일본여행 요약본 / 이웃만남 / 고양이들과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