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쿠사츠 온천 여행 - 온천문, 빅쿠리야에서 아침식사

2023년 쿠사츠 온천 여행 쿠사츠 온천마을 돌아보기 쿠사츠 아침 식사 빅쿠리야 남편곰의 쿠사츠 온천 여행기 4편 쿠사츠 온천에서의 둘째날입니다. 어제 정말 피곤했었는지 중간에 잠도 한 번 깨지 않고 푹 자고 일어났어요. 숙소 방에서 보는 뷰 작은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게 일본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저희는 조식을 예약하지 못해서 아침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쿠사츠 온천 주변을 탐방하면서 온천마을 구경 겸 아침 식사를 먹을 식당을 찾기 위해 나왔습니다. 오전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서 조금 쌀쌀하긴 했지만 날씨가 맑고 햇빛도 잘 내리쬐어서 많이 춥지는 않았습니다. 전날 버스를 타고 지나온 쿠사츠 온천의 입구인 온천문으로 다시 한 번 가봤습니다. 온천문 옆에는 유바타케를 모티브로한 수로를 따라 온천수가 떨어지고 있었어요. 쿠사츠 온천의 상징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온천문을 보고 버스터미널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로손 편의점 쿠사츠 온천 지역의 편의점은 주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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