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14 여행과 명절로 지나간 2월 일상 그리고 발렌타인

벌써 2월 절반이 지났다니... 토라 표정 = 내 마음 네모네모해서 더 귀여운 토라 매번 다음 달에를 외치던 음식물처리기 드뎌 샀다 ㅋㅋㅋ 맨날 이벤트 응모했는데 맨날 떨어져서 결국 그냥 삼ㅋㅋㅋ 커여운 아깽이가 있던 동네 카페 매번 쉬는 날이거나 문이 닫혀있어서 (영업시간인데도 ㅋㅋㅋ) 못가봤는데 드디어 냥이를 만나고 왔다. 그리고 우리 집 냥이들은 집사들 짐싸는데 방해중 분명 비행기표 구입할 땐 이 시간이 아니었는데 여행 가기 몇 주 전에 보니 소리 소문 없이 비행시간이 뒤로 미뤄져있었던 더 짜증 났던 건 공항버스 타고 가는 길에 또 지연됐다는 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너무 남아 아침식사도 배부르게 먹고 비행기나 대중교통 안에서 거의 못 자는 나지만 전날 축구 승부차기까지 봐서 1시간밖에 못 자고 일어난 상태라 이때는 잠이 잘 왔다. 꽤 오래 잠든 것 같았는데 일어나 보니 한 시간 정도 밖에 못 자서 남은 비행시간 동안 지루해서 괴로워했다는 이야기. 하지만 기내에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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