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23 밀린 일상과 봄

계속 올리려다 미루고 미룬 일상글 너무 밀려서 일단 3월 일상에서 한 번 끊기루... 어차피 내 기록용이니까...ㅎㅎㅎ 볼살 넘쳐흐르는 모리 저 박스는 에어랩거치대 박스인데 애들이 넘 좋아해서 못버리는 중 고양이 집사의 집에는 이런 식으로 인테리어에 어울리지 않는 박스가 한두개씩 집에 존재한다 ㅋㅋ 새로 오픈한 곳인데 맛있어보여서 방문한 코끼리맨션 그릴 메뉴들 다 맛있었는데 난처럼 보이지만 난이 아니라 또띠아 같은 난이라 좀 아쉽.. 그래도 카레는 맛있었다! 예쁘고 맛도 있었지만 재방문은 안할 것 같은 카페 재방문하기엔 홍대 / 연남에 카페가 너무 많은걸... 이날이 무스탕 마지막으로 입은 날인 듯 봄 언제 오나 싶었는데 봄이 오긴 왔다. 홈어스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19-4 1층 홈어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귀여운 소품샵도 둘러보고~ 아직 조금 쌀쌀한 날이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연남동 산책을 마음껏 했다. 볼때마다 신기한 금강 건물 윗층은 비어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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