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숙소 땀하우스 빌라 호텔 조식 후기

다낭 땀하우스 조식편 땀하우스 숙소 자체는 좁은 골목 안에 있지만 주변에 카페도 있고 조금만 걸어 나가면 큰길가여서 굳이 조식을 신청하지 않아도 먹을만한 곳은 꽤 있어요. 저는 뷔페식 조식을 선호하는 편이라 저희끼리만 갔다면 아마 조식을 패스했겠지만... 어른들과 함께 갔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조식을 신청했습니다. 아침에도 예쁜 땀하우스 수영장 조식은 오전 7시~9시 리셉션 맞은편에 작은 레스토랑이 있어요. 규모가 크진 않지만 숙소 자체가 큰편이 아니라서 자리가 부족한 적은 없었어요. 커트러리와 티슈등은 테이블 위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과 바나나, 잼이 올려져 있는 카운터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조식 시간이 아니어도 사용할 수 있어요. 오전에 햇살이 가득 들어와서 정말 예뻤던 공간 :) 땀하우스 조식 메뉴입니다. 왼쪽 음식과 오른쪽 음료 각 하나씩 고를 수 있어요. 커피는 아이스 커피도 가능! 왼쪽 첫번째랑 두번째 음식은 쌀국수처럼 보이지만 일반적인 쌀국수는 아니고 다낭 요리라고 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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