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6 몰아서 쓰는 늦은 4월 일상 모음

4월은 초록 초록한 이불로 시작! 촉감이 좋아서 이불에서 나오기 싫으다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 ㅋㅋㅋ 깨알 미모 점검 중인 토라 열흘에 한 번은 먹는 것 같은 기영이 숯불치킨 진짜 jmt 셀프 감금 중인 토라 모리 인터넷으로 주문한 보라색 프리지아 보라색 프리지아는 처음이었는데 꽤 마음에 든다. 모리가 자꾸 노려서 문제지만...ㅎㅎㅎㅎ 아직 남아있는 겨울의 흔적 목화 조화 까먹고 있다가 사진 보고 다른 조화로 바꿔줬다 ㅋㅋ 힘을 내 토트넘... 네일 바꾸러 가기 전날 이 네일 마음에 들어서 아쉬운 마음에 한 컷 새벽에 밥 달라고 찡찡대며 성질부리다 결국 푸켓에서 사 온 자석 하나 아작내신 분...ㅎ 밥 드렸자나여... 누가 보면 밥 안 주고 굶기는 줄 알겠네... 매일 밤마다 시위 중 한동안 폰카만 사용하다 오랜만에 디카를 꺼내서 토라와 모리를 찍어봤는데, 확실히 디카로 찍으니 폰카와는 다른 느낌! 색감도 그렇고 아이들 모질도 훨씬 선명하고 섬세하게 표현된다. 단점은 고양이들이 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