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맛집 : 사랑하는 토스피아에게


영주 맛집 : 사랑하는 토스피아에게

카페토스피아 경상북도 영주시 남간로 8 안녕하세요. 모개입니다.

오늘은... 고백을 하나 해볼까합니다...

바로 우리 토스피아에게... 마이..

토스피아.. 토스피아가 뭐냐구요..?

이야기는 제 고등학생때로 거슬러올라갑니다... 노잼 입시시기 독서실에서 하루하루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1층에 토스피아였습니다...

강경 바삭파인 저는 테두리가 바삭한 킹왕짱 토스트인 토스피아에 고3시절을 전부 올인했었죠 ㅋ 바삭....! 졸업 후 토스피아는 사라졌고 저는 이게 체인점인지 몰랐었죠 ㅎ 왜냐면 진짜 지점이 아예 없기때문 ^^ (빡쳐서 내가 내고 싶은 심정 제발 지점 좀 늘려라) 친구들 만나면 너네 동네에 토스피아있으니 제발 먹어보라고 영업영업하던 와중에 운명의 데스티니 매땡씨를 만나게 됐습니다.

매땡씨는 완전.. 토스피아 처돌이였습니다...

무려 영주에 토스피아가 있다는 소식... 이것은 우리의 운명...?

고3 원픽메뉴였던 데리치즈를 사진으로 만났네요 (양배추 뺐다고해서 솔직히 매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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