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I 오랜만에 쓰는 소소한 일상


주간일기 I 오랜만에 쓰는 소소한 일상

사진을 많이 찍고 글을 자주 쓰자는 의미에서 시작한 블로그인데 일상사진이 이렇게나 없다니 충격 그도 그럴것이 항상 리뷰를 위한 사진만 찍으니 이번 챌린지가 기간도 길고 보상도 짭짤하니 (비록 추첨 이지만 ^^; 장난쉬먀?) 다시 일상을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빠샤 포천 카페중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아니 포천에 카페가 이렇게 많았다니! 엄마랑 놀러 갈 곳은 정말 끝도 없이 많다. 한옥이 너무 이뻤던 포천 포공영 사람도 많이 없고 적당히 쉬다오다 좋은곳 생일 기념 마실다녀온건데 엄마도, 아빠도, 나도 대만족 호주로 신혼여행을 가기로 결정했다. 호주는 커피가 진짜 유명하다고해서 입에도 안대는 커피를 길들이고있는중이다. 먹다보니 꽤나 익숙해진것같다. 제법 어른스러워요 ^.^ 이제 퇴사하면 나랑 공차는 누가 같이 먹어주고 블로그용 사진 찍는거보면서 장난은 누가 쳐주냐... 회사에서 만난 너무 좋은 나의 애착인형... 팥님 당신 못 볼 생각에 너무너무 속상해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라니까...



원문링크 : 주간일기 I 오랜만에 쓰는 소소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