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는 텀블러가 없어서 엄마 텀블러 쌔비지! 언제 어디서나 용기내 갤럭시 짠메랑 만들기 성공! 인스타그램을 안해서 항상 나두 하고싶었는데 드디어 고민고민하다가 짠메랑 성공했당 끝에 조금 어색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ㅎㅎ 방법을 알았으니까 다음엔 좀 더 자연스럽게해야징 오늘은 둘이 사는 집으로 이사가는 날 김치를 꼭 해야한다는 엄마의 성화에 같이 오이김치담궜다! 항상 혼자하시는게 마음이 안 좋아서 알려달라고 졸라도 안 알려주시더니 결혼한다고 이제서야 알려주는 엄마 c 왜 알랴줌? 김치 어차피 여기 와서할건데 ㅋ 마지막 주말 점심~~ 어릴때부터 먹던 엄마표 김치볶음밥! 내가 하면 이 맛이 안나잉 또 먹으러 와야지 c 이제 짐 싸러 가야함 흐규흐규 떠난다잉.. 사실 크게 실감나지않음 ... 그냥 자취방가는거같아 푸하하하 2주동안 엄마집 있는게 제법... 힘들었다는건 함정 ^^; 고작 1년 자취해놓고 내 스타일이 생겼는지 뭔가 불편하고 맘에 안 들고 .. (불효..) 로마 법을 따르...
#갤럭시짠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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