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 I 이사는 힘들어


주간 일기 I 이사는 힘들어

짐이 적어서 둘이서 뚝딱뚝딱 옮겼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 인테리어 지옥의 시작 청소 지옥 조립 지옥 정리 지옥 c I'm okay.... 첫날 청소 오지게하고 넘 힘들어서 짜장면 이사한날에는 짜장면을 먹어야지 여기 맛있어서 찜해뒀다 ㅎㅎ 근데 양 넘 마나 식탁이 아직 안와서 자취방용 식탁에서 식사 이건 뭐 거의 난민 c 개판인 집에서도 일은 해야한다. 비상식량으로 사온 라면을 정리하다가 윤씨가 실수로 뜯어버려서 강제 점심된 비빔면 새집 첫 요리 비빔면 제법 의미있어요 (개인정보 노출을 꺼리는 현대인의 모습) 모든 짐들이 저렇게 덩그러니 놓여있음 미안.. 아직 가구가 안왔어 곧 정리해줄게.. 친구들도 왕창 데려와줄게 !!!!! 덩그러니 22 외로워보이는 닭갈비 ... 냉장고가 이렇게 크다니 원룸 > 아파트의 이동을 실감하는 중 닭갈비쓰 외로워보여서 와라락~ 700그람이였나 800그람이였나 그랬는데 둘이 먹고 소식좌인 내가 점심으로 두번 더 먹음 가성비 개쩐다 저거 사고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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