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뉴욕18]한달살기, 구겐하임 뮤지엄, 뉴욕 곳곳 발도장, 술싫어 인간 혼맥에 빠져버리다...

오래 기다리셨쥬~? 뉴욕 한달살기 포스팅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꽤 많아서, 도움 많이 됐다셔서, 몇 시간 들여 글 쓰는 것이 힘들지 않게 됐다ㅎ 드디어 미쳐버린 1학기 종강을 맞이한 기념!! 18th 에피소드, 뉴욕에 있는 동안 방문했던 뮤지엄 중 가장 마지막인!! 구겐하임 뮤지엄 되시겠습니다~ 2023년 1월 21일 라떼 없인 못살아 밖에서 사먹는 것 보다 훨씬 맛있고 가성비까지 제대로인 홈커피~~랑 아주 프레시한 틈매이러 샐러드랑 고기양파 볶음으로 단백질까지~! 미국 블루베리 스케일 블루베리 맞냐며; 과일마저도 이렇게 크면 난 정말 미국을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집에서 으쌰으쌰 걸어갔더랬죠~ 구겐하임 뮤지엄! 1시간 걸었다 ㅋ 입장 대기 줄 어~~엄청 긴 것 보고 헉 했는데 나름 빨리 줄어들어서 20분 만에 입장함 ㅠㅎ 인터넷으로만 보던 이 곳 드디어 실물 영접 ㅠ 다양한 작품들, 현대 작품 위주다. 구겐하임 뮤지엄은 엘베타고 맨 윗층으로 올라가서 아래로 천천히 돌아보며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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