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시음회) 일본 가서 부담 없이 사 오기 좋은 위스키 -싱글 몰트 요이치-


(방구석 시음회) 일본 가서 부담 없이 사 오기 좋은 위스키 -싱글 몰트 요이치-

또 다시 찾아온 방구석 시음회입니다. 올해 2월 초 친구들이랑 일본 여행 갔을 때 사 왔던 거라 뚜껑 딴지 반년 정도 지난 "싱글 몰트 요이치"의 뒤늦은 시음기입니다! <제품명 : 싱글 몰트 요이치> <도수 : 45%> <용량 : 700ml> <숙성 연수 : NAS> <증류소 : 닛카> <구입처 : 일본 리쿼샵(오사카)> <구매가 : 당시 환율 기준 50,000원 보다 적었음> 제품 외관 및 정보 일본 위스키는 아버지가 2명 있다 볼 수 있는데 한 명은 산토리의 창업자 "토리이 신지로"이고 다른 한 명이 닛카의 창업자 "타케츠루 마사타카"입니다. 토리이가 일본 내에서 위스키를 만들어 보고자 그때 당시 (아마도) 유일한 일본인 위스키 전문가인 타케츠루를 초빙하여 오사카 쪽에 산토리 증류소를 만들어 협업을 하였으나 전통 스카치위스키의 느낌을 추구하던 타케츠루는 대중성을 우선시하는 토리이와 결별 후 홋카이도 지방에 증류소를 설립했다 하더라고요. 이런 배경이 있어서 그런지 마셔본 건 많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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