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방구석 시음회는 쉐리 위스키 명가로 급부상한 '글렌알라키 증류소'의 오피셜 라인 중 하나인 12년 숙성 제품입니다. <제품명 : 글렌알라키 12년> <도수 : 46%> <용량 : 700ml> <숙성 연수 : 12년> <증류소 : 글렌알라키 증류소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구입처 : 아롬잡화(현 아롬상회)> <구입 시기 및 구매가 : 22년 가을쯤? 12만 원 안팎> 제품 외관 및 정보 글렌알라키는 게일어로 '바위의 계곡'이란 뜻이고 1967년에 설립된 후 블렌디드 위스키에 원액을 제공해 주는 식으로 운영되어왔다 합니다. 그러다 2017년 위스키계의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빌리 워커'가 증류소를 인수하고 난 이후 현재처럼 싱글몰트위스키를 주로 판매하는 증류소가 되었고 현재 한국에서는 맥켈란, 발베니와 함께 '오픈런 3대장'으로 불리고 있답니다. 앞서 이야기 한 거처럼 특정 주류회사의 소속이 아니라 빌리 워커 개인의 증류소이기 때문에 최고의 맛을 뽑아내기 위하여 다양한 오...
#내돈내산
원문링크 : (방구석 시음회) 위스키 오픈런 3대장 중 막내 -글렌알라키 12년-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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