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말은 계모임이자 가족(?) 모임을 하기로 하여 경주에서 1박 2일 펜션을 잡아서 놀기러 하였답니다. 저희는 경주 가는 김에 황리단길도 구경도 좀 할 겸 일찍 출발하였답니다. ㅎㅎ 10시?쯤부터 움직이기 시작하여 휴게소 도착했을 때 시간이 점심시간보다는 좀 일렀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미 휴게소에서 밥이나 요깃거리를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ㅎㅎ 저희도 못 참고 소떡 소떡과 알감자를 픽! 소떡 소떡엔 치킨 양념이 진린데... 이 휴게소에는 케첩과 허니 머스터드만 있더라고요. (치킨 양념은 물어봤는데 없다고... ㅜ) 참고로 소떡소떡도 맛있었지만 알감자가 진짜!!! 세상 존맛!! 살면서 먹어본 휴게소 감자 중에 제일 맛있었답니다. 비법이 궁금하네요. ㅎㅎㅎ 경주 도착해서 첫 일정은 아무 카페 들어가기! 아무 카페였지만 만족했던 공간. ㅎ 자세한 리뷰는 아래쪽에! (경북 경주) 진평왕릉 옆 아무 커피나 마셔도 만족할 수 있는 곳 -아무카페 로스터리- 경주 로스터리 카페 추천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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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경주 여행) 23.09.02-03 1박 2일간의 경주 펜션 카페 부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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