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모두 행복하기를


새해에는 모두 행복하기를

From, 블로그씨 2023년 마지막 해가 떴습니다. 내년 2024년 새해를 바라보며 빌고 싶은 소원은 무엇인가요? 올 한 해의 마지막 글로 무얼 쓸까 고민해 보았답니다. "자주 먹고 적당히 마시고 가끔 여행 다니는 공간" 이라는 이름답게 갔다 왔던 맛집을 쓸까? 마셔본 주류(혹은 커피)를 쓸까? 미처 올리지 못한 여행일기를 쓸까? 고민을 해보다가 그냥 주저리주저리 잡담을 써봅니다. 처음에 고등학교 1학년 때였던가 시작해서 2년 정도 열심히 하던 블로거였지만 수능 준비하느라 소홀히 운영하다 대학교 올라가고 나서는 노느라 바빠서 블로그를 완전히 접었다가 2년 전쯤부터 '블로그나 다시 해볼까?'라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지만 이 핑계 저 핑계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지 않고 있었답니다. 그러다가 올해 따라 평상시 못해봤던 일들(해외여행, 위스키 등)을 많이 경험하였고 경험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해지는 걸 보고 '아! 이래서는 안되겠다. 전부터 생각하던 블로그를 다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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