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회고록 그리고 2023년


2022년 회고록 그리고 2023년

2020년 4월 작은 SI 업체에서 개발자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로 처음으로 작성하는 회고록이다. 제목은 2022년 회고록이지만 3년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종합적인 회고록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해마다 회고록을 적어야지 적어야지 하면서 넘겼던 것이 3년을 가득 채우기를 앞두고 이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게으른 완벽주의자). 종합적이라 하더라도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중심으로 돌아보고, 이전 년도의 기억들을 통해 어떤 발전을 이루었는지를 위주로 다뤄보고자 한다. 2022년 핵심 키워드 동료, 반면교사, 새로운 시작 적어도 작년까지 내 목표는 '잘'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잘하는 개발자의 핵심은 1) 개인 개발 능력, 2) 의사소통 능력이었다. 개발자는 전문직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역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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