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정지를 위한 중성부력훈련, 어렵다]


[안전정지를 위한 중성부력훈련, 어렵다]

즐거운 한 주가 시작 되었다 날씨가 추워지고 물이 차가워지기 시작하여 수영장 물에 들어가는 것이 수영에서 중요해졌다. 그래도 이제 다음 달부터 접영을 배운다는 기쁜 소식을 강사님이 전한다! 고민하고 있던 스쿠버다이빙 훈련도 다시 재개 하였다. 이번이 3번째 제한구역 훈련! 그러나 사실상 6번이다. 중간에 강사님 탱크와 바꿔 다이빙 했기때문.....강훈련이다. 신기한게 강사님 공기탱크의 공기는 늘 줄어들지 않는다.. 중성부력을 유지하며 물 속에서 그대로 안전정지해 있는 것이 보기보다 어렵다. (안전정지는 다이빙할 때 바로 수면으로 상승하여 나오지 못하고 수면아래에서 일정시간 정지해 있는 것을 의미한다.) 물 자체도 아직 무섭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호흡을 할때마다 위 아래로 움직이는 내 몸을 주체할 수가 없다. 마음대로 안되었다. 그렇지만 이대로 멈출 수는 없는 일이다. 초보다이빙훈련생은 지난 번 풀장 훈련시에 공기통 공기량을 강사님보다 두배나 많이 사용하였는데 이번 훈련에서는 그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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