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세로 흘려쓰기 손풀기 권영교글씨 대구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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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의 추억과 별 하나의 사랑과 별 하나의 쓸쓸함과 별 하나의 동경과 별 하나의 시와 별 하나의 어머니 어머니 저 같은 경우는 슬로 스타터. 시동이 천천히 걸리는 사람입니다. 글씨도 마찬가지여서, 세 시간은 써야지 손이 풀리는 듯합니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짧아졌지만, 예전의 강좌는 세 시간이었습니다. 전문가반은 네시간이었구요. 저는 스타트가 느리니까 제가 손 풀리는 시간을 기준인 세시간으로 잡고, 또한 사람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시간을 고려해서 중간에 휴식하면서 수업을 이어갔었지요. 현재는 개인 강좌가 많고, 취미로 들으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라 수업시간은 두 시간입니다. 이 두 시간은 다들 그러시지만 집에 갈 때쯤 손이 풀립니다. 아쉬워하면서들 집으로 돌아가니 좋다면 좋고, 아쉽다면 아쉬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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