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본 테스트 플레이 후기 참여 방법과 설치, 일정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그 껑이입니다. 오늘은 예전 다크앤다커 향수가 나는 던전 크롤러 형식의 1인칭 판타지 서바이벌 게임인 던전본이 테스트를 2월 3일에 시작했는데요. 생각보다 다크앤다커의 향수가 강한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던전본 테스트 플레이 후기 위에서 언급했듯이 던전 스크롤 형식의 게임이다보니 다크앤다커와 진행방식이 굉장히 흡사했습니다. 드랍템까지도 사실 비슷한 것 같은데요. 게임성은 조금 달랐습니다. 다크앤다커는 묵직해서 한방 한방이 중요한 전투였다면 던전본같은 경우는 전투자체가 굉장히 스피디하고 방어같은 경우도 방향과 상관없이 편하게 가능했습니다. 특히 공격하다가 방어 전환이 쉬워서 훼이크를 넣거나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공격 한방 한방에 리스크를 가지고 진행한다기보다는 눈치싸움과 다른 것에 조금은 집중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투 맛은 다크앤다커가 조금 더 진한 것 같네요. 익숙한 그맛입니다. 인벤토리도 굉장히 비슷하죠. 기존의 방어구를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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