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30117

감사일기 230117 #감사일기 #감사합니다 #매일감사 #일상감사 #감사일기쓰기 1. 깨끗한 옷들을 물려 받고, 물려 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딸 셋에 아들이 하나라 주변에서 언니들이 아들들이 깨끗이 입었떤 옷들을 물려줘요. 그래서 아들 옷사는데 부담이 덜 가서 너무너무 감사하죠. 사실 옷 골라서 주는 것도 일이고, 갖다 주는 것도 일이거든요. 새것인데 버리는 것도 아깝고 그렇다고 줄 사람도 없으면 그것도 너무 아깝고요. 그런데 제 주위에 저랑 다르게 아들 셋에 딸 하나인 언니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깨끗하게 입었던 딸 옷을 그 언니의 딸에게 물려줍니다. 누군가에게 물려줄 수 있어 정말 감사해요. 사실 마음에 들어하는지도 모르면서 받으면 좋은 저의 마음을 합리화하면서요. 그래도 이렇게 버려지는 옷들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우리 지구도 아끼고 있는 거니까요. 아이들 옷 한 해 입고 버리는 것 사실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서로 물려받고 물려줄 수 있어서 지구도 아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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